사무실 개소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및 한명숙 전총리, 이해찬 전총리와 정세균 전 당의장, 산업자원부 장관,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등 현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해철 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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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대중 전대통령이 직접 난초를 보내 정치에 나서는 전해철후보의 장도를 격려해 주어 관심을 받았다.
지역에서도 박주원 안산시장과 조원칠 안산신문사 사장, 천정배 국회의원 등 학계, 경제계, 문화계, 시민단체, 지역구민을 망라한 1,000여명의 인사가 대거 참석하여 10년간의 변호사 경력과 3년8개월간의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역량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전해철 후보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지식과 경험을 안산을 위해 바치겠다.’고 하였고, 후원회장을 맡은 한승헌 전 감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직하고 깨끗한 능력있는 젊은일꾼을 지역에서 만들어 명품도시 안산을 건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을 통해 전해철 후보의 개인역량뿐만 아니라 지역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조직기반도 탄탄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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