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식과 민간인 감사장 수여식이 지난 13일과 14일 경찰서 내 서장실에서 열렸다.

경찰관 표창 수여식은 지난 12일 부곡동 부근에서 발생한 주차차량의 공구를 절취 피의자 검거에 따른 것으로 지령실 황금재 경사, 부곡지구대 이종섭 경장, 김숙현 순경 등 3명 받았다.

이어 14일에 진행 된 민간인 감사장 수여는 모범운전자회 송기덕, 전명수, 김재환, 김봉남 등 4명에게 수여됐다.

한춘복 서장은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힘쓴 모범운전자회와 지구대와 지령실의 합동 수사로 범인을 검거 경찰관 등의 사례를 토대로 더욱 시민들을 위해 앞장서는 상록경찰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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