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전해철>
1.숙원사업 3가지만 말씀해주세요
- 과밀학급해소, - 신안산선 안산노선 유치, - 대중교통 및 주차장문제

2.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방안은
과밀학급 해소는 학교를 증설해야 하며 중학교1개교, 고교 1개교를 증설하겠습니다. 신안산선 노선은 국회의원 및 관계부처와 협의해 유치토록하고 철도교통과 연계되는 대중교통 환승시스템과 마을버스를 활성화하겠습니다.

3. 수인선 지하화(상록갑),신안산선(상록을)에 대한 의견
수인선은 조기착공과 개통을 앞당겨야 한다. 원칙적으로 도심구간은 지하화가 필요하나, 일부구간 BOX공법의 지하화나 반지하화가 효과적이고, 조속히 착공. 개통하여 주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4.주요공약 5가지
- 100만 안산기획단 구성 , - 과밀학급문제 해소 , - 해안로 확포장 및 상록수역사 리모델링 , - 상록복지타운 및 체육문화 센터 조기 건립, - 특색있는 상가거리및 공업단지 지원

5.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어느 분야에 신경을 쓸 것인지
우선 “사할린동포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 장경수. 한명숙의원이 각각 발의 하였으나 통과되지 못하여 고향마을 어르신들에게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최우선적으로 이일을 하겠다.

6. 안산시가 자급자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도시개발정책이 있다면
30만 계획도시가 70만을 넘어 교통. 주거. 환경. 교육 등 문제가 등장하였고 반월·시화공단도 새활로를 찾아야 하는 지금, 2020년, 100만 안산시대를 대비하여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시화호수변밸트를 모델로 생태도시 안산의 미래를 기획해야한다.

7. 부족한 노인정책. 서민층 생활안정대책이 있다면
올해부터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요양보험제가 시행되었고 노인·장애인 일자리창출사업을 강화하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돌봄서비스 확대, 보육비. 교육지원 등 사회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8. 안산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
우선 학교를 공공시설로 하는 법률개정으로 과밀문제 해결과 학교증설을 추진, 기본적인 교육 기반과 평준화 여건을 조성하겠다. 그리고 유난히 많은 아동. 청소년, 특히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기회가 균등하도록 지원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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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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