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관(세관장 피재기)은 지난 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성실납세 기업에 대해 표창했다.<사진>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재정과 건전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주)평화(대표 김무연), (주)고려제지(대표 박영환)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세정발전에 공헌한 공무원 3명이 관세청장과 인천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안산세관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부터 8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관내에서 홍보펼침막 게시, 성실납세 수상자 사진 게시, 관세청의 편리한 납세제도 소개, 관세행정 관련 협조 및 감사서신 발송 등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한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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