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보는 중앙역 앞 롯데프라자 2층으로, 전 후보는 상록수역 맞은편의 월드프라자 4층으로 각각 이전했다.
제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시작을 앞두고 보다 넓은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선거를 치르려고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후보 선거사무소측은 “본선을 대비해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볼 수 있고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사무실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전 후보는 사무실 이전에 앞서 구 사무실인 본오초등학교 주변 상가 및 주민들에게 인사를 다니며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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