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일자리사업 목표량 달성도, 우수 프로그램개발, 사업관리의 충실성, 예산확보, 기관장의 사업의지 등 11개 분야에 대하여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 기초자치단체중 부천시, 의정부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민간분야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부천시니어클럽과 용인실버인력뱅크가 선정됨으로서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게 됐다.
도는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08년도에도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익형(자연환경정비, 복지욕구조사원, 스쿨존), 교육형(문화해설, 1-3세대강사파견), 복지형(老-老도우미, 주거개선사업), 시장형(두부사업단, 참기름사업단, 택배, 뻥튀기), 인력파견형(주유원, 건물관리, 경비, 베이비시터) 등 16천여개의 일자리를 확보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