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서장 신기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발족식이 지난 18일 경찰서 내 혁신마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서장과 각 과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의 뜻을 펼치며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원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신기태 서장은 “평소 지역치안에 관심을 갖고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해 줘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치안모니터링을 통한 방범 자문과 적극적인 자율방범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