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복지관 내 앞마당에서 초등학생들이 직접 쓰던 물건을 판매하는 어린이 녹색장터를 연다.

녹색장터에서는 △장난감 △악세사리 △문구류 △의류 등 어린이들이 쓰던 물건을 직접 판매하게 된다.
또 부곡초교 사물놀이팀과 방송댄스팀이 나와 재미있는 공연도 선보이고 제기차지, 줄념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도 마련된다.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신청 후 누구가 참여할 수 있고 가격은 1천원 이내에서 스스로 정하면 되는데 판매금액의 20%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복지관을 후원하게 된다.

문의 417-3677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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