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We start 초지마을의 가족잔치가 지난달 31일(토) 안산시 단원구 별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We Start 초지마을 아동 및 가족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전 12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POP 체험, 추억의 뽑기, 케리커쳐, 다트,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가족 운동회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달 24일 본오마을 가족잔치에 이어 안산시청 공무원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20여 가족의 가족사진 찍기 행사가 이루어졌다.

세광알루미늄, 알파, 웅진식품, 조이매스, 원초회, 이엘마트, 한가람서적 등과 일반 시민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행사와 경품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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