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FUN 리더십은 ‘인간의 숙명’이라고 하는 ‘웃음’을 개인의 삶에 자리 잡게 하고, ‘웃음’을 통한 긍정적인 자기변화를 유도해 타인과 세상에 그 변화를 전할 수 있는 Leader로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HS FUN 리더십경기센터 최원호 소장(사진)은 그의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외에 사회에서 얻은 또 다른 별칭을 갖고 있다. ‘웃음 전도사’, 사람들은 최 소장을 이렇게 부른다.

최 소장이 이끌어 가는 FUN 리더십경기센터는 올 1월 안산에 오픈했다. 그리고 FUN 리더십 CEO과정 1기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 돼 4월 21일 첫 번째 수료생을 배출시켰다.

“웃음은 긍정적인 자기변화와 함께 타인의 변화도 이끌어 인관관계를 밝게 한다”고 전하는 웃음전도사 최 소장이 이끌어가는 HS FUN 리더십의 모습을 살펴봤다.

■웃음 통한 긍정적인 자기변화 유도해 훌륭한 Leader로 성장
FUN 리더십에 첫 번째 교육은 ‘웃음- 우리의 삶의 자세’로 시작한다. 그리고 ‘만남-세상과 나와 사람들’, ‘유머-산소와 같은 존재’, ‘관계-유머로 설득하기’, ‘표현-가장 소중한 나’, ‘휴식-나에게 주는 선물’, ‘나눔-행복의 법칙’, ‘목표-인생 항해의 지도’, ‘성공-생각하고 원하기’, ‘시작-변화의 선포’ 등 총 10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국내최초 유일의 웃음학위 기관인 명지대학교 유머, 웃음치료 석사과정과 한국의 FUN교육 중심 대학, 건국대학교 FUN리더십센터와 연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강요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한다. 이어 FUN리더십의 모든 교육은 3H1S System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Humor, Human, Happy, Success를 바탕으로 웃음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받아들이며, 실천 해 나간다.

■3H1S System 교육 진행, 수료생들을 위한 정기 세미나 개최와 동문 간 친목 교류도 활발
또한 특강형식 퍼포먼스 생략과 개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구성, 그리고 교육 수료 후 지속적으로 ‘웃음’과 ‘사람’, ‘행복’을 접할 수 있는 정기 세미나를 열고 있다.

FUN리더십 코스를 수료한 카네기연구소 이성만 교수는 “FUN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는 가족과 조직의 변화에 대단한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

최원호 소장은 “과도한 경쟁의식과 심각한 개인주의, 스트레스로 인해 행복감의 부재는 ‘웃음’과 ‘유머’로 극복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행복한 삶 되찾기’, FUN 리더십 CEO과정 2기 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해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김미연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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