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全) 부시장은 지난 1983년에 행정고시 26회로 합격해 공직과 인연을 맺은 이래 경기도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1987년), 내무부(행안부) 기획담당·송무담당·법제담당·선거담당(1988~1991년), 지방서기관 승진(1995년), 경기도 기획관리실기획관(1996년), 시흥시 부시장(1997년), 경기도 투자진흥관(2000년), 환경국장(2000년), 지방부이사관 승진(2001년), 파주시 부시장(2003년), 국가전문행정연수원 총무과장(2004년), 지방이사관 승진(2006년),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2006년)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신순녀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평소 꼼꼼한 성격에 매사에 의욕적이고 추진력이 대단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정흥재 전임 안산시부시장은 17일 명예퇴임 한다. 퇴임 후 (재)에버그린21 상임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