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인천 오산 등 경인CEO 1기 수료생과 2기 예비생등 50여명이 참가한 이날 특강에서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대표(사진)는 '작심3일 퇴치법'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천에 옮길 방법을 알지 못하면서 배우려고 하지않기 때문"이라며 5가지 퇴치법을 설명했다.
김대표는 이날 작심삼일 퇴치법으로 *새로운 결심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정할 것 *결심이 여러개일 때는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먼저 시작할 것 *장기계획 중간계획 일일계획을 꼼꼼이 세울 것 *매일 계획의 실천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계획표를 쓸 것 *결심을 함께 실천할 동료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94년 프랭클린코비사 한국대표로 선임돼 한국리더십 센터를 설립한 김대표는 국제화 세계화 경영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는데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원칙중심의 리더십 등을 번역하기도 했다.
한편 경인CEO 2기는 오는 12일 개강한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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