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산뉴스 사회
노래방 퇴폐영업 위험수위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2.20 10:16
  • 댓글 0
최근 관내 노래방들의 접대부 고용과 술 판매와 같은 불법퇴폐영업행위가 위험수위를 넘고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들 노래방들은 20대부터 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활정보지 등에 '노래방도우미'라는 이름으로 모집광고를 내고 단란주점을 방불케하는 유흥주점 형태의 탈법행위마저 버젓이 일삼는 실정이다.



안산시와 관내 노래방업주들에 따르면 생활정보지 등에 20대-40대에 이르는 여성을 '노래방도우미'로 모집한다는 광고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다 이같은 모집광고 대부분이 업소명은 숨긴채 연락처만 명시해 단속마저 쉽지 않다는 것.

실제 안산시가 경찰과 합동으로 올들어 관내 50개 노래방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인결과 술을 판매하거나 접대부를 고용해 불법영업을 해온 23개 노래방이 적발돼 1-4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안산시지부가 노래방의 불법영업에 대해 조사에 나선 13일 하루동안에만 일동 H노래방 등 6곳이 불법탈법영업 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이상부 유흥음식업 지부장은 "노래방의 불법 변태영업을 근절시키기 위해 가두캠페인과 자체 신고전화 운영을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접대부를 고용하거나 술을 판매하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형민 기자>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