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안산지도원(원장 양동주)은 20일~21일 이틀간 지도원 강당에서 금속제품제조업 및 기계기구 제조업종의 사업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5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가 전체 산업재해의 71.7%를 차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지도원은 이에대한 재해감소 대책으로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주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경영과 안전 업종별 재해사례 및 안전대책 뇌·심혈관질환 예방 등 사업주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할 재해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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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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