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월 17일 인천에 있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을 갔었다. 먼저 「가상안전 체험관」에 갔다. 기계로 가정내에서 학교내에서 일어나는 불안전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을 기계에 있는 빨간버튼을 누른후에 『위험』이라고 말을 하면 안전한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정말 신기했다.



가상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이 끝나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언니를 따라갔다. 그곳에는 여러가지 안전에 대한 사진들이 있었다. 그 옆에는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글이 있었다.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 때 안전하게 기계가 돌아가는지 확인을 하지않고 기계를 사용하다가 손이 부러져 뼈가 보이는 사진과 또 건물을 안전하게 짓지 않아서 백화점이 붕괴된 사진까지 있었다. 또 안전하게 공사를 하려면 머리를 보호 할 수 있는 안전모를 꼭 써야한다. 물건을 들 때에도 내가 들 수 있는만큼만 들어야 한다.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한꺼번에 많이 들게되면 다칠 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들 수 있는 만큼씩만 들어야 한다.



또 심하게 장난을 치며 놀다가 넘어져서 크게 다친 사진. 나는 며칠전에 친구들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다가 학원수업시간이 지나가고 말았다. 나는 학원가방을 메고 열심히 뛰어갔다. 운동화끈이 풀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계속 뛰다가 운동화 끈에 걸려서 넘어지게 되었다. 너무 아팠다. 하지만 내가 안전하지 못한 행동을 하다가 넘어진거라서 아무한테도 뭐라고 할 수 없었다. 앞으로는 귀찮고 바쁘더라도 운동화끈은 꼭 메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한국산업안전공단」에 가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안전하게 행동하느냐 또 얼마나 안전한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정말 말로만 안전한 생활을 하자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안전한 생활을 해서 동생들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동생들이 위험한 장난을 하면 위험하다고 말로 얘기도 해주고 놀 때에도 항상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내가 가르쳐 주는 언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친구들과 학교에서 놀 때에도 항상 위험한 장난은 하지 말도록 조심해야겠다.



선생님께서는 학교의 자랑스러운 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아무리 귀찮고 바쁘더라도 안전한 생활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선부초6/한지희>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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