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광등 전문업체 (주)무선스포트

경광등 전문 업체로 경광등을 국산화하고 새로운 연구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하고 있는 (주)무선스포트(대표이사 이병집). 무선스포트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무선스포트의 거침없는 도전은 ‘미래의 빛’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 조명으로 친환경의 녹색 성장을 꿈꾸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LED 기술을 소방 환경에 접목시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 (주)무선스포트 이병집 사장이 자체개발한 LED실내등과 가로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승부

(주)무선스포트는 무전통신기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91년 문을 열었다.

1997년 스트로브 경광등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1998년에는 국내 최초 무선리모콘 스트로브식 장방형 경광등 개발에 성공, 경광등에 있어서는 국내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승부하기 위해 수익의 상당부분을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무선스포트는 현재 30여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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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제논탐조등(메가폰형)

선스포트가 처음 경광등 사업에 뛰어 들었을 때는 소방,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경광등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이 그리 많지 않았으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비싼 외화가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무선스포트 연구진들은 외국 제품을 밤낮으로 연구하며, 국산화 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할로겐이 아닌 LED로 경광등을 바꾸고 반영구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어 냈다.

◇ 국내외 최초 초소형, 초경량 LED 제논탐조등 탄생


▲ 연기투시기랜턴(WS-HL240)

무선스포트는 이제 경광등 사업을 넘어 국내외 최초로 초소형 초경량 제논탐조등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무선스포트가 개발한 이 LED 제논탐조등은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의 소방현장을 거울삼아 무선스포트가 야심차게 준비해 개발해 낸 것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게 만들어졌으며, 칠흑 같은 어둠을 마치 태양이 비추는 듯한 강한 강도의 빛을 뿜어내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탐조등 자체에 동작 탐지 기능이 있어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일정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경고음을 내는 탐조등, 확성기를 장착한 메가폰형, 연기투시랜턴, 본체에 진압용 봉을 결합, 긴급시 유리창을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다양한 기능의 탐조등을 개발해 냈다.

◇ 친환경, 반영구적 LED 실내등·가로등 생산에 도전


▲ LED실내등

LED가 백열등이나 형광등, 나트륨 램프 등 다른 조명기기에 비해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수은이나 납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이란 것도 LED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LED 실내등·가로등 생산에 경영혁신형기업, ISO9001 인증업체인 무선스포트는 경광등, 제논탐조등의 최다기능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무선스포트는 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한 신제품 개발 및 기본제품의 성능 향상과 안정화를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

(주) 무선스포트

본사 (제1공장)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685-11 안산제2종합상가 2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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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musun2002.co.kr
E-mail : musun4012002@hanmail.net

김선광 기자 ace1357@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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