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주요 성과로는 ▲(주)태홍-200건 상담 50만4000＄(LCD모니터) 4월중 상해 지사 설립 ▲(주)미텍-120건 상담 59만＄(일체형 PC 및 전자상거래 시스템) ▲(주)오빛정보통신-50건 상담 8만8000＄(생활무전기) ▲(주)바이젠-65건 상담 2500＄(언어학습 교재) ▲(주)에즈테크놀리지-35건 상담 1100＄(CAD를 이용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제품 설계 및 생산) ▲(주)케이제이프리테크-70건 상담 ▲(주)세전-30건 상담 ▲(주)CDM-50건 상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축소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말하고 『이는 이미 중국시장을 선점한 기업과 세계 최고가 아니면 중국시장 진출이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따라서 시는 관내 벤처 및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매니저를 섭외하는 전략으로 상해 한국중소기업 유통센터를 방문해 이곳을 중국진출의 전초기지로써 판매와 구매의 공동 마케팅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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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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