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헬퍼쉽센터가 고잔동에 새 교육관을 마련해 가진 개관식에서 변용남 원장이 원우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변용남 원장은 “헬퍼쉽코스는 스스로를 변화시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성공적인 리더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 1월에 처음 개설됐다”며 “그동안 전용 교육장이 없어 불편했는데 새 교육관이 문을 열게 돼 교육생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헬퍼쉽코스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마음가짐, 행동, 모습을 갖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리더를 만들어가는 교육으로 최고경영자, 일반, 강사양성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기수별로 20~30명을 정원으로 일주일에 한번(3시간 교육) 총 11주 동안 진행된다. 한국헬퍼쉽센터는 이번 교육장 개관에 맞춰 교육생 각자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가는 '마이북 출판과정'도 새로 개설했다.

2008년 1월 첫 개설된 헬퍼쉽코스는 그동안 8기까지 1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안산과 화성시에서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변용남 원장은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헬퍼쉽센터 변용남 원장은 성공적인 리더로서의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지금 자신이 갖고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꿔야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세상은 미래를 이끄는 리더의 자질에 있어 패러다임이 크게 변했다는 게 변 원장의 생각이다.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에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모두가 성공적인 삶에 이르게 하는 ‘헬퍼쉽을 가진 리더’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헬퍼쉽코스는 이런 변화를 주도적으로 끌어가는 리더로 키워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헬퍼쉽코스는 이를 위해 변화에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리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갖고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리더,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최고의 자질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11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변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진정한 최고의 리더가 되십시요. 헬퍼쉽코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변 원장의 자신감 넘치는 약속이다. 
 

김선광 기자  ace1357@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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