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박순자 최고위원(오른쪽)이 중앙동상가발전협의회 윤종극 회장으로부터 신안산선을 안산에 유치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받고 있다.

지역사랑 모임인 안산회와 고잔신도시 지역단체인 중앙동발전협의회, 중앙고잔상가총연합회는 이날 박순자 최고위원 사무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최고위원에게 신안산선 유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중앙동발전협의회 윤종극 회장(천혜항공종합건설 대표)은 “박순자 최고위원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75만 안산시민들의 숙원인 신안산선을 안산으로 유치해 안산발전 기여와 안산브랜드를 격상시켰다”고 말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최고위원은 “안산의 존경하는 어르신들과 상가연합회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열정을 바쳐 안산이 전국 최대도시로 발전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중앙동상가발전협의회 윤종극 회장, 채수근 상임고문, 우두명·이문재 고문, 본지 조원칠 회장이 참석했으며 안산회에서는 안병선 전 교육장, 최창현 전 안산경찰서장, 유천형 전 안산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영석 기자  photojk@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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