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고영인 의원(오른쪽)이 선부중학교 김춘식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18일 오전 선부중학교 김춘식 교장은 고영인 의원에게 ‘지역주민을 위한 영어센터’ 건립예산 3억2,500만원을 확보해 준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선부중학교 영어센터는 전국 최초의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시설로 건립됐으며 고영인 의원은 올해 8월 경기도 시책추진비와 교육청예산 3억2,500만원을 확보하는데 힘써 건립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에 따르면 19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의가 시작되는 영어센터에는 현재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수강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석 기자  photojk@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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