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초지동 현대프라자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한 안산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김기완 의원(가운데)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부인 전민희씨,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22일 오후2시 단원구 초지동 현대프라자 2층에 문을 연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과 제종길 단원을 지역위원장 등 당내 인사들과 지지자 약500여명이 김 의원 사무실을 찾아 축하했다.

김기완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사무실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기완 의원에 따르면 이 사무실은 앞으로 항상 열려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방과 어린이들의 의정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석 기자  photojk@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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