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3회 백일장 및 전쟁기념관 견학행사가 지난달 2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회장 최진호)가 주최하고 안산신문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빈솔지(호동초4) 이지선(경수중1) 박이슬(경안고1)양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엔 김윤주(성안초3) 남미소(은행중1) 황진규(초지고1)군이 각각 뽑혔다.



최진호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안보의식을 심어주고 남북관계와 통일환경 변화상황 등 분단나라의 현실을 올바로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하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민주상 : 정인하(능길초6) 박대근(매화초5) 임정현(양지중1) 송은지(반월중3) 박은경(초지고1) 신은숙(초지고2) ▲우수평화상 : 유슬기(삼일초5) 이준명(양지중1) 홍성훈(양지중1) 정영민(초지고2) 전소영(초지고1) ▲우수통일상 : 고은선(능길초5) 신희선(매화초1) 김지애(은행중1) 홍용현(경수중2) 김지혜(초지고1) 윤미란(초지고2) ▲민주금상 : 홍기창(삼일초2)외 2명 ▲평화금상 : 홍서정(삼일초5)외 5명 ▲통일금상 : 송선이(반월중1)외 9명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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