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11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부주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7개시에 경기서부지도원 강사를 지원해 작업 중 발생된 안전사고 사례 등을 토대로 작업 중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대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서부지도원 김병진 원장은 “일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안전이다”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는 스스로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서부지도원은 재해예방을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총체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업장과 작업과정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지원서비스, 근로자 무료교육, 무재해운동 지원 등 공단의 재해예방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형욱 기자 hyung@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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