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원 안산동장은 “경기침체와 물가폭등으로 인해 우리사회 전반에 소외계층이 늘어나는 요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찬사를 받는 것은 물론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랑의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 평소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하혜경 기자 sekami03@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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