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며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다져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며 환경투어를 벌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환경운동연합의 지지를 받아 출마해 본오3동 지역 시의원에 당선된 이창수 의원은 지난 8일 관내 중·고등학생 20여명과 함께 감골시민홀에서 시화호 인공습지 본오동 쓰레기적환장 협궤생태공원 일대를 돌아오는 환경투어 「자전거타기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청소년들은 자전거타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사동에서 쓰레기줍기 자원봉사 활동도 펼쳤다. 안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전거타기 운동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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