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월 14일~8월 16일까지 3일간 미국시장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미국 프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한 보안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커다란 성과를 올렸다.



수출경쟁력 제고의 계기로 활용키 위해 도는 (주)미래시스를 위시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10개사가 디지털 영상기록장치 네트웍카메라 CCD 카메라 화면분할기 등으로 다양하게 참가했다.



(주)네오시스트는(대표 박자규) 박람회 참가 전부터 638개의 바이어를 발굴 접촉해 38개사의 바이어가 방문해 연간 DVD 500만불의 수출계약을 올렸으며 제디아 선인정보통신 (주)미래시스 등도 각 20만불씩의 연간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출효과가 큰 보안 장비관련 해외시장개척 지원에 적극 지원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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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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