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국가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된 호기를 맞아 벨기에 브뤼셀 선물 가정용품 박람회에 도내 10개 중소기업체가 참여 유럽시장 공략을 나선다고 했다.



도내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도는 화성시 봉담면 (주)케른 등 10개 중소기업이 참여 주요 상담품목을 접착메모지 방향램프 타일스티커 등으로 해 참가한다.



브뤼셀 선물가정용품 박람회는 유럽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선물·장식용품 전문박람회로 전시품목이 실내장식 직물제품 종이제품 방향·향수제품 행사용품 등 팬시용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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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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