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한나라당 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산시 5대 시의장을 역임하고, 의장 재임시 500억의 예산을 세워 화정천생태하천을 시작하고 원시-소사선, 석수골 역사를 유치하는 등 지역발전에 새로운 비전을 제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길지 않는 기간이지만 역대 안산시의회 의장 중 가장 많은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낸 김석훈 예비후보는 25년전 안산으로 이주하여, 안산에서 크고 성장한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김석훈은 이 책에서 희망속에서만 열리는 열매의 존재에 한없는 경외감을 이야기한다. 질풍노도의 학창시절은 아예 생각지도 못한 그의 삶은 고난을 극복하는 인간의 자유가 어떤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김형욱 기자  hyung@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