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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신문 창간 23주년 기념식이 25일 오후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철민 시장, 정승현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국회의원 김영환 당선인, 전해철 당선인, 김명연 당선인, 부좌현 당선인을 비롯 하학명 본사 대표이사, 조원칠 명예회장, 이영호 경기도지역신문협회 회장, 우문수 단원경찰서장, 김현준 안산도시공사사장,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자문위원회 이권헌 회장, 편집위원회 김중섭 회장, 운영위원회 이종길 회장, 발전위원회 김충영 수석부회장, 녹색위원회 이흥업 회장, 여성위원회 엄성자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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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학명 본사 대표이사 회장이 우문수(오른쪽) 안산단원경찰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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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학명 대표이사가 안산도시공사 김현준(오른쪽)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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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학명 대표이사가 꿈의교회 김학중(오른쪽)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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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학명 대표이사가 김주영(오른쪽)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원장님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온 유치원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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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조원칠 명예회장이 이대범(오른쪽) 자문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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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칠 명예회장이 조영식 편집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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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칠 회장이 운영위원회 권동호(오른쪽)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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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칠 명예회장이 최명호 녹색위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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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칠 명예회장이 여성위원회 엄성자(오른쪽)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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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패를 수상한 위원들과 조원칠 명예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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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안산시장, 정승현 기획행정위원장 등 내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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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직장인 색소폰 동아리 참소리 동호회 회원들이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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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기타와 아름다운 사람들(대표 조의철)이 기념식에 앞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안산신문 창간 23주년 기념식 성료
안산지역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안산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4월 25일 창간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됐다.
색스폰 ‘참소리동호회’와 ‘통기타와 아름다운 사람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 정승현 기획행정위원장, 전해철, 김영환, 김명연, 부좌현 19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경제계, 교육계, 사회·문화계 인사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하학명 본지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산신문의 지난 23년의 세월은 우리 안산의 역사이며 안산시민과 희노애락을 같이해온 세월”이라고 회고하고 “23년 동안 안산의 지역신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던 것은 오직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안산시민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 회장은 이어 “지역언론의 발전이 안산의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소명을 잊지 않고 독자에게 사랑받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안산지역의 대표 신문으로써 안산시민의 행복과 안산시 발전을 위해 촛불과 등대의 역할을 다하는 지역정론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며 기념식에 참석해준 내․외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철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23년동안 쉼 없이 정론직필로 달려온 안산신문은 여론을 대변하며, 때로는 엄함 채찍으로, 때로는 다정다감한 논평으로 우리 안산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많은 질책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왔다”며 “공정성과 진실성에 근거해 시민들께 훌륭한 창 역할을 수행해 온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창간23주년을 축하했다.
안산시의회 정승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안산신문은 지난 23년의 역사를 통해 특유의 지역밀찰형 생활언론을 지향하면서, 끊임없이 자기변신과 변화에 성공해 이제는 지역신문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했다”고 평하고 “지방자치가 더욱 튼튼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참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우문수 단원경찰서장, 김현준 안산도시공사사장, 김학중 꿈의 교회 담임목사, 김주영 아이별어린이집 대표 등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대범 자문위원, 조영식 편집위원, 권동호 운영위원, 최명호 녹색위원, 엄성자 여성위원 등이 안산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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