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통계청 화성, 평택사무소 관계자들이 7일 화성시 우정읍 일대 화옹지구 간척지현장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인지방통계청 화성사무소(소장 류종준)와 평택사무소(소장 권영빈)직원 일동은 7일 화성시 우정읍 일대 화옹지구 간척지현장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인지방통계청의 2012년도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무소 간 상호방문을 실시해 타 부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조사현장 동행 체험 등을 실시해 상호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마련됐다.
이 같은 부서 간 크로스 미팅을 통헤 평택사무소 직원들이 평소에 체험해보지 못한 화성사무소의 간척지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옹지구 간척지 현장에서 어깨띠와 현수막을 이용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대외적으로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경인지방통계청 화성사무소 관계자는 “양 부서에서는 하반기 행사에서도 청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hyung@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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