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에는 김영환 국회의원과 박가순 국민은행 안산지점장 박성기 안산세무서장 손창완 안산경찰서장 엄종국 도의원 임도수 안산상의회장 홍순목 시의원 황영희 (주)삼화계전 대표 등 안산 각계지도자 80명이 입학했다.
박덕재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사회와 산업체 대학을 연결하는 구심체로서 가교역할이 되어달라』고 당부한뒤 『창조적인 자세로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제 분야에서의 리더쉽을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9년 3월 개설된 이 대학 최고경영지도자과정은 그동안 새로운 교육방법의 개발과 질높은 서비스 정신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경영능력을 배양시켜 왔는데 6기과정까지 38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데 이어 현재 7기 원우 72명이 2학기 프로그램 학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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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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