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수원을 오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생각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이창학 변호사사진>는 고잔동 중앙법조빌딩 303호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안산 광명 시흥시민들을 위한 법률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변호사는 그간 판사로 재직하면서 민사 형사 가사 행정 등을 담당해오면서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해왔다. 경복고등학교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변호사는 서울 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 가정법원 마산지방법원 전주지원 서울 형사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서울에서 안산으로 이전해 개업하게 됐다.



이변호사는 안산개업에 맞춰 법률 도우미 서비스와 법률고문 협력사무소 등과 긴밀한 업무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법률도우미 서비스는 소송물 가액이 적고 쟁점이 비교적 복잡하지 않은 사건을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 소송을 수행해주는 제도로 민원인들의 편리를 위해 도입했다. 법인이나 개인을 위한 법률고문도 받고 있다. 법인이나 개인이 법률고문계약을 맺을 경우 전화나 면담을 통한 법률상담과 소송사건의 수임료 할인 등 저렴한 비용으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변호사는 전문분야 연구 및 정보교환을 위해 박현성 세무사와 (주)건축사사무소 우진 NEIT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법무사 김영태 사무소 공인노무사 이원복사무소와 업무협력 관계를 맺는 등 성실한 변론업무를 위한 기틀도 마련했다.



한편 송무업무로는 건축 부동산 회사 산재 교통사고 등 민사소송과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상속 등 가사소송 영장실질심사 구속적부심사 보석 및 본안재판 등의 형사사건 건축 세무 각종 인·허가 등 행정소송 업무를 담당한다. (법률상담 : 안산지원 앞 중앙법조빌딩 303호(전화:413-0101))

장기준 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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