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체험단에 참여한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장도선 주민자치 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강원도 삼척의 청정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녹색생활 실천 방안을 강구하였다.

체험단은 동해바다와 함께 어울려져 있는 촛대바위 및 대금굴을 직접 방문하고 삼척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자원의 관광자원화 등에 대해 주민 스스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장도선 주민자치위원장은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깨달았으며 앞으로 지역의 그린 리더로써 선부2동의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한 녹색생활 조기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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