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지원하고 안산공과대학 호텔조리과가 주최한 제4회 전국 실업계고등학교 조리경진대회가 안산공대 사회과학관 3층에서 열렸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처음으로 지원한 이번 조리경진 대회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전국의 실업계 고교생 15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서 영예의 대상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3학년 윤미리 임현주양이 차지해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80만원과 안산공대 입학시 부가성적 20점의 가산점수를 받는 영광까지 안았다.



금상은 인제고의 박희영 장지영양 은상은 김형민 지형철군 동상은 서서울고등학교 서의석 윤성현 군이 차지했으며 작품상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의 노승기군과 유은영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수상자는 메달과 상장 상금 60만원과 함께 공대 가산점 20점을 은상은 상금 40만원에 부가성적 15점을 동상수상자는 10점의 가산점을 받게 된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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