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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예방 콜앤쿨 119 구급차 운영
  • 우리안산넷
  • 승인 2013.08.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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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경기도소방이 폭염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콜앤쿨(Call&Cool) 119구급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콜앤쿨 구급차는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민이 부르면 신속하게 달려가는 119구급차로 지난 6월 1일부터 도내 34개 소방서에서 222대가 운영되고 있다. 차량 내부에는 폭염환자의 치료를 위해 열 손상 환자용 응급처치 장비인 얼음조끼, 정제염 등 9종의 치료물품이 비치돼 있다.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올해는 초여름 장마로 인해 6~7월 폭염 구급활동이 21건으로 적었다. 하지만 2011년 121명, 2012년 106명의 폭염환자가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부터 폭염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상황실 직원 및 응급상담요원 145명이 24시간 폭염 상황관리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취약계층 안부전화 및 방문관리 1620회, 무더위 쉼터 방문 건강체크 545회 등을 실시했다. 또 폭염특보 문자발송 및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동영상을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와 SNS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원인별 폭염환자 발생현황을 보면 일상 활동이 26.8%로 가장 많고 노동 20.3%, 운동 및 산책 18.3%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무직이 20.3%로 가장 높고 농업 12%, 회사원과 학생이 8.6%였다. 연령별로는 70대 19%, 40대 16.5%, 50대 14.6% 순이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장기간 집중호우로 폭염 환자가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만큼 전직원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야외 활동시 수분을 많이 보충하시고 직사광선을 피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 폭염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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