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충청향우회 회원들이 노적봉 폭포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안산시민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충청향우회의 대외적인 홍보와 충청향우회 회원간 결속력과 유대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운동에는 김철민 시장과 충청향우회 본회 임원 및 시·군 향우회원 150명이 참석했다.

충청향우회 유재현 회장은 “같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우이지만 안산이라는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내고장을 더욱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며 “향우회원 간 단합과 더불어 자긍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쇄희 기자  go8979@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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