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곽진현 교육장(오른쪽)과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임득선 회장(가운데)이 사회복지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위문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금을 마련한 후, 곽진현 교육장이 사회복지시설인 “둥근세상”, “어린양의 집”, “안산 평화의 집”을 찾아 원생들을 위문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곽진현 교육장은 원장 및 원생, 관계자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에 솔선수범이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며 "안산교육가족들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쇄희 기자  go8979@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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