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유용상)는 200만원부터 3천만원까지 신용으로 빌려주는 인터넷 대출상품 『새론대출』을 11월1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는 이 제도는 금고가 자체 구축한 신용평가시스템(css)을 통해 대출금과 대출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은 전국의 새마을금고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새론대출』을 취급하는 금고를 선택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자격조건은 만 20세이상 55세 미만으로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연 12.5%에서 48%까지 차등적용하며 대출신청은 새마을금고연합회홈페이지(www.kfcc.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대출심사 외에 신용조회 개인신상정보확인 및 연체관리 등 대출관련 부수업무는 모두 외주를 통함으로서 업무의 효율성을 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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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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