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합창단(지휘자 박신화)이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70분동안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공연장에서 제18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의 지휘자는 현재 독일 바하 합창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르그 하네스 한(독일)이 특별 출연하여 지휘를 맡는다.



오프닝으로는 ▲Motet Ⅰ 『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가 공연되고 ▲Motet Ⅴ 『Komm Jesu Komm』(주 예수여 오소서) ▲Motet Op. 109 Fest-und Gedenkspruche(제전과 기념의 격언) ▲Ich bin Welt abhanden gekommen(난 세상에 길을 잃었어) ▲Lux actema(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Drei Gesange Op.42 no 1 2 3(세개의 노래) ▲Zigeunerlieder Op. 103 112(집시의 노래)등 주옥같은 정통독일 음악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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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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