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신재균 현우자산관리공단 대표

청마의 해입니다.

이 좋은 새 해.. 바램이 있다면 우리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지금은 정말 어려운 때입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 후 국내 경기는 계속 하락하고 있어 경기를 생각하면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인생이란 좋은 때가 있으면 나쁜 때도 있다고 합니다. 시이소 놀이와 같다고들 하죠

우리는 1980년대와 1990년 좋았던 시절을 늘 생각하다 보니 지금의 현실이 더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제가 하는 건물관리 및 임대사업 역시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저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실망하고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 아닙니다.

어렵고 실망스러울수록 희망을 갖고 성실하게 실천하는 자세가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이루어 집니다. 다만 노력하고 땀 흘리는 사람이 꿈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신문사로써 시민아카데미를 개설, 운영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건만 벌써 5기가 수료하고 6기를 모집하게 된 것은 우리 지역사회의 리더를 좀더 나은 리더로써, 안산시민의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역할을 출실히 수행했기에 가능한 일 이라 하겠습니다.

어느 말의 해보다도 기가 세다는 청마의 해 즐겁고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안산의 관광산업 발전하길 기대 

양운영 안산시관광협의회 회장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제게 보내주신 안산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4년 새해에는 청마의 의미를 담아, 힘차게 내달리는 말처럼, 여러분 모두 크게 도약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올해 2014년은 말띠 중 특히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말은 건강과 강인함등 역동성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이런 말의 해를 맞아 여러분들도 더욱 적국적인 자세와 행동을 통해 올 한 해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작년 한 해 안산시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신 안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산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며, 올해도 변화하는 안산시의 관광산업을 지켜보며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만큼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미 있는 해를 만들고자 알찬 계획을 세웠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년계획이 올해는 모두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사회활동에 참가하시고 구성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항상 깨어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더불어 양보와 배려를 잊지 않는 삶을 산다면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수련의 자세로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비판보다는 칭찬을 우선시 하는 언행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성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엄태균 한국크리스토퍼연구소 대표

많은 앞선 생각을 하는 분들은 자기가 속해있는 집단과 분야에 대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자기성장을 위해서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지식을 통한 자기성장이 곧 힘입니다. 지식만큼,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게 없습니다. 또 가장 큰 힘 이구요. 더 많은 지식, 더 많은 실질적인 지식을 갖고 있을수록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이 세지고, 자부심이 강해지고, 위치가 좋아지고, 승진도 하고 안전이 보장됩니다.

그러면 자기성장을 위한 지식은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평생 학습을 하도록 하십시오. 평생학생이 되는 것이죠. 평생 교육을 받으려고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인 사람이 하는 교육입니다. 진정한 전문가가 가르치는 교육과정을 선택하세요. 잊지 마십시오. 시간은 흘려갑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지닌 잠재력의 10% 혹은 그 이하 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그 훨씬 이하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있는 스텐포드대학교 두뇌연구소에 따르면 약 2%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조금 올려서 보통 10%라고 얘기합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나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은 잠재 능력의 90%가 포장도 안 뜯은 상태라는 것이죠.

위대한 철학자인 올리비일덴 홈즈는 “보통 사람의 비극은 그들의 재능을 무덤에 가지고 가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잠재 능력에 훨씬 못 미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올해는 자기성장을 위해 평생학생이 되길 각오하고 여러분들의 잠재능력이라는 선물의 포장을 뜯어내는 한해가 되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10인의 지혜로 어려움 헤쳐나가길 

윤승관 (주)대일테크 대표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 시민 여러분! 안산 신문 애독자 여러분!

소망과 기대가 가득 찬 2014년 갑오년(甲午年)가 시작된지도 벌써 20여 일이 지났습니다.

2014년에는 안산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해 저를 도와주시고 안산 신문사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주)대일테크는 대덕전자 일부 공정인 임가공업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업 회사입니다. 과거 12명에서 출발한 회사는 현재 4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임직원의 노력과 “1인의 지혜보다 10인의 지혜가 더 낫다.”는 평소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안산상공회의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안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예년보다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어려울수록 함께 지혜를 모으는 기지를 발휘해야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생각도 다른 사람과 나누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현대사회에서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또 극복해 나가고자하는 의지가 더욱 절실합니다. 안산 시민 여러분과 안산신문 애독자 분들 모두 함께 어려운 위기를 헤쳐나가고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힘차게 달려가는 청마의 기상을 여러분께도 이어지고 희망하시는 소망들을 올 한해는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흙이 주는 아름다운 세상 

이수연 세종도예원 원장

2014년 말띠해 갑오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2주일이나 지났습니다.

모두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잘 시작하고 계시겠죠

올 한해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1년에 안산 시민이 되어 벌써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년은 여주에서 흙을 만지다 대부도에 도예원을 이전 설립한 후 처음 갯벌 흙을 이용한 도자기를 구우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격고 또 갯벌흙과 청자토를 이용한 도자기를 완성하는 성과를 이루며 흙에 대한 오묘함을 다시 느겼던 한해였습니다. 소박한 흙의 결정체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 듯이... 도예를 하는 한 사람으로서 흙이란 존재를 알면 알수록 참 어렵다는 것을 항상 느끼곤 합니다. 흙에서 나오는 질감만이 아닌 도자기로 완성되기까지 과정과 결과물은 불 만이 알 정도로 20년 넘게 도자기를 하고 있지만 흙에 대한 경이로움과 고마움을 느끼곤 합니다. 갯벌 흙을 접한 후 대부도 바다를 바라보는 마음도 예전과 다르게 아름답게 보이곤 합니다. 아마 흙에 대한 고마움 때문 아닌가 생각합니다.

흙은 처음에 그 형태에서 벗어나 무엇이로든 변화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존재입니다. 그 흙을 만져 구웠을때는 모습을 유지하는 영원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올 한해도 예쁜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처럼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잘 빚어내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하길 

이우용 안산소비자정보대학 총동문회장

새해를 맞으면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시작한다. 만나는 이들마다 서로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나눈다.

복이란 우리가 건강한 것도, 집안이 화평한 것도, 자녀들이 잘되는 것도,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것도, 사업이 번창하는 것도 다 이르는 말이다.

새해에는 좀 더 나아지길 바라며 기대하는 것, 소망하는 것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이러한 소망이 없는 사람이라면 세상을 무의미하게 살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바라는 소망은 뜻대로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아니 못 이루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계획한대로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고통의 나날도 있고 환희와 기쁨의 나날도 있다. 역사의 영웅들은 큰일을 하기까지 무수히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며 큰 그릇으로 만들어 진다. 처음부터 평온하게, 순탄하게 영웅이 만들어 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삶에도 반드시 힘들고 어려운 때가 있고 또 행복한때가 있게 마련이다. 건강을 잃었을 때는 내가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그러는구나,

집안이 화평치 못할 때는 우리집안이 더욱 화평하기 위해서 그러는구나, 직장에서 일들이 안풀릴 때는 내가 더욱 인정받기 위해서 그러는구나,

사업이 어려울 때는 나에게 사업이 더욱 잘 풀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구나 라는 긍정의 힘으로 순간을 극복한다면 고난과 환난은 복이 되고 영광으로 바뀔 것이리라.

2014년 힘차게 전진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버리고 비우고 적극적인 삶을

이재웅 안산신문사 자문위원회 회장

2014 갑오년 새해 안산시민 및 안산신문 독자,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날!

동해 먼 바다 끝에서 붉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내 마음 속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라는 고증(高僧)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니 새해 벽두 내 마음속이 온통 환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버린 만큼 가질 수 있고, 비운 만큼 채울 수 있는 것이 삶이라면 새해에는 마음과 생각을 깨끗이 버리고 비우고 靑馬처럼 달려 날아오르는 해가 되겠습니다.

청마해인 2014년. 갑오년.

2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산신문사 자문위원회 회장을 맡았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계시고, 제가 닮고 싶은 분들이 계시고 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는 안산신문사 자문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의 존엄스러운 하명을 겸허하게 받들어 2014년은 친목도모와 활발한 소통을 위하여 알차고 활기찬 또 안산신문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문위원회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산신문 독자 여러분! 안산신문사 가족 여러분! 안산신문사 자문위원회 위원 여러분!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산시 생활축구 활성화에 최선

이종걸 국민생활체육안산시축구연합회 회장

 

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올해는 더욱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안산시축구연합회는 소속 동호인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속에 안산의 축구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다소 아쉬움 점이 있다면 우리 축구인들이 염원했던 성남 일화 축구단의 안산시 인수가 수포로 돌아가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우리 축구계는 축구단을 유치하여 안산시의 브랜드를 높이고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가장 합당한 결론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축구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종목으로서 축구단을 안산에 유치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안산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현재 안산시는 경찰축구단 유치를 위하여 안산무궁화FC 창단준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창단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축구인 들은 프로축구단을 유치하여 안산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시축구연합회는 앞으로 안산의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발향을 설정하고 축구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특히 올 한해는 각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축구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연합회 동호인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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