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일감이 줄어든 동절기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힐링강의와 행복체험을 통한 재충전을 위해 지난13일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힐링강의는 ‘생각만으로도 달라지는 즐거운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김진희 강사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 주었으며, 바쁜 일정에도 김철민 안산시장의 방문과 격려로 자원봉사자들은 한층 더 행복한 시간이 됐다.

2부 ‘신이 내린 사람’ 영화를 감상으로 저녁 8시 30분이 되어 끝났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날 행복체험을 통해 사랑 나눔의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는 우리 안산시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쇄희 기자  go8979@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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