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 갈릴리교회와 본일경로당이 협약을 체결했다.

(사)나눔 플러스는 지역 내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안산지역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에 참여해 왔고, 최근 본오1동 소재 본오경로당(회장 이승규)과도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모연구 갈릴리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나눔을 더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며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재성 본오1동장은 “사)나눔플러스 소속 갈릴리교회에서 본오1동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준 것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외 받는 이웃을 돌아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쇄희 기자  go8979@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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