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스마트허브 6월 공장 가동률이 전국 평균 81.1%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상공회의소가 최근 안산스마트허브 산업동향(한국산업단지공단, 8월 발표)을 발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으며, 생산액은 3조8,198억원으로, 전월대비 480억원(1.3%↑)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785억원(2.0%↓)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17만3,149명으로, 전월대비 527명(0.3%↑)이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9천962명(6.1%↑)이 올랐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한국은행 경기본부, 8월 발표)은 6월 안산지역 예금이 9조183억원으로 전월대비 476억원(0.5%↓), 전년 동월대비 601억원(0.7%↓) 각각 감소했다. 대출금은 19조8,702억원으로 전월대비 2,044억원(1.0%↑), 전년 동월대비 7,286억원(3.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동향의 경우, 7월 안산지역 부도율은 0.05%로 전월대비 0.3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고, 어음교환액은 6,343억원으로 전월대비 904억원, 부도액은 3억원으로 전월대비 26억 각각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7월중 안산지역 신설법인은 176개이며, 부도법인은 발생하지 않았다.

안산지역 수출(안산세관, 8월말 기준)의 경우에는 수출 1만4,218건에 5조9700만불로 건수기준으로 전월대비 2,214건(13.5%↓), 전년 동월대비 495건(3.4%↓) 감소했으며, 금액기준으로 전월대비 8400만불(12.4%↓), 전년 동월대비 1300만불(2.2%↓) 감소했다.

수입은 1,158건에 8100만불로 건수기준으로 전월대비 284건(19.7%↓), 전년 동월대비 331건(22.2%↓) 감소했으며, 금액기준으로 전월대비 3300만불(29.0%↓), 전년 동월대비 1300만불(13.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전력사용량(한국전력 안산지사, 7월말 기준)은 92만780천kWh로 전월대비 70,천kWh(8.2%↑) 증가하였고, 산업용 전력은 747,018천kWh로 전월대비 55,070천kWh(8.0%↑) 증가했다.

7월 수출입 물가(한국은행, 8월 발표)의 경우,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3%↑ 증가, 수입물가는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5%↓ 감소했으며 8월 안산지역 소비자물가(통계청, 9월 발표)는 전월대비 0.2%↑ 증가한 109.48을 기록했다.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기고용노동지청 수원고용센터, 7월 발표), 고용률은 62.3%로 전월대비 0.6%↑ 증가,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했고, 실업률은 3.3%로 전월대비 2.9%↓감소, 전년 동월대비 0.1%↑ 증가했다.

이쇄희 기자  go8979@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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