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안산지도원(원장 양동주)은 22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본관 1층 강당에서 기아자동차 신도철 부사장 박근성 공장장 등 근로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SHA 2000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공단은 사업장의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KOSHA 2000 인증프로그램을 시행중인데 기아자동차(주) 소하리공장은 국내 자동차 제조업계내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온 사업장으로 평가받아 왔다고 안산지도원은 설명했다.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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