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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월례회의에는 지난 10월 1일자 동별로 위촉된 신임 회장들을 포함한 24명의 회장들이 모여 새로운 통장협의회 임원을 선출해서 협의회장에는 일동 장영수 회장, 부회장 본오3동 최미숙 회장과 선부3동 박기연 회장, 감사 사3동 박금선 회장과 초지동 김미순 회장, 총무 호수동 전영자 회장이 각각 선출되는 등 신임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수 안산시 통장협의회장은 “안산시 통장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안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 회장은 안산희망협동조합 상무이사로 독거노인 고독사·돌연방지시스템 설치사업을 추진했으며, 교복지원사업 돌보미연대이사. 오엘지로타리 회원, 참안산 총동문회 산악단장 등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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