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동장 조두행)은 지난 8월 5일 대일개발(주)(회장 김호석)과 선경경로당(회장 최규근)의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 대일개발(주)은 환경 친화 설비를 갖추고 환경보전과 인간의 건강보호에 앞장서는 안산의 대표적인 환경전문 기업으로 안산지역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 참여했다.

대일개발(주) 김호석 회장은 “안산 지역 내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선경경로당 최규근 회장은 “경로당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고맙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관내 나눔과 효행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감사하고 지속적인 자매결연을 통해 어른신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성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명순 기자  sms19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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