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동장 구병화)은 지난 8월 8일 관내 음식점에서 기업의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경로효친문화 확산을 위해 대일개발(회장 김호석)과 월피 주공2단지 경로당(회장 이명복)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대일개발 김호석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 봉사와 어르신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결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피주공2단지 경로당 이명복 회장은 “대일개발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일 기자 mo33mo@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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