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자주 접하기 어려운 마술특강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관내 4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 마술강사의 진행으로 카드마술과 코인플라잉마술을 배웠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호 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여름특강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을 위해 준비했으며, 마술을 배움으로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경 기자  l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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