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 제7대 회장에 임도수(보성파워텍(주) 회장) 현회장이 재선출됐다.



안산상의는 3월24일 제37차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임도수 현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또 부회장으로는 정용근 (주)삼보컴퓨터 사장 한우삼 태양금속공업(주) 대표이사 노재규 동남석유공업(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유영훈 대덕GDS(주) 대표이사와 송좌섭 율촌화학(주) 전무이사는 감사에 선출했다.



임도수 회장은 "새로운 경영환경과 페러다임 변화속에서 상공회의소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의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상의 회장에 재선출된 임회장은 안산상의 설립 초기인 지난 88년부터 부회장을 맡는 등 안산지역 상공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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