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0일 주민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에 김기동 위원을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새로운 시동을 걸었다.
김기동 신임위원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와의 인연은 10여 년 전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되었으며 그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를 거쳐 지역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김기동 신임위원장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범국가적 국민운동인 만큼 모범이 되도록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적극적인 마음으로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경 기자 mypimg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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